영국에 사는 두 남성이 한마리의 새끼 사자를 키웠습니다.
크리스띠앙이라고 이름 붙였구요.
하지만 사자는 두 사람이 키우기에 너무 커버렸기에
그들은 크리스띠앙을 야생에서 살도록 놔주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케냐의 야생에 놔줬다고 하네요.)
1년 후에 그들은 크리스띠앙을 보기 위해 아프리카로 가기로 합니다.
그들은 크리스띠앙이 자신들을 못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영상을 보세요.
그런데 파란 셔츠 남자 서운하겠다능...
노란 셔츠 남자에게만 안기네요. ㅎㅎㅎㅎ
여담이구요.
정을 준 대상을 배신하는 것은 사람뿐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원문 출처 : 스윙맨(smoker3)님 블로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이 영상 정말 감동이네요^^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OGI HOMME TRANCY (0) | 2008.07.05 |
---|---|
화이트 와인 - Balbi Soprani (0) | 2008.07.05 |
이미지 합성, 편집에 유용한 <안습닷컴> (3) | 2008.07.05 |
독일의 구직사이트 광고 (취업) (0) | 2008.07.03 |
[다운] Windows용 Mdir "X-Files"입니다. (1) | 2008.07.03 |
전설의 사원 (0) | 2008.07.01 |
하악하악 - 이외수 (0) | 2008.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