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craft 3
요놈은 뭐랄까.. 배넷에서 직접적으로 PVP를 하는 것은 예전에 질려버렸고..
가끔의 시간때우기 용으로 근근이 버티는 중이였다랄까..?
하지만 이마저도 인생의 전환점(?), '록크므크'의 입대로 인하여 접었더랬지..
(휴가때도 술먹고 연애하기 바빠서.. 게임은 시간이.....;;)
누군가가 그린 일러스트인가..?
일리단과 이름 기억안나는 언데드의 영웅.. (딱히 이유없이 넣어본..)
하지만 누가 예상이나 했던가..
그 누군가가.. DOTA라는 유즈맵을 'CHAOS'라는 이름으로 개조하여..
온라인상에서 최대 5:5 PVP가 가능한.. 엄청난 포스의 게임을 만들어 냈다..
첨에야 좀 정신없이 했다만..
요즘은 학업 + 부업(?) + 이런저런 일들 사이에 짬짬히 나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던...
근데 어느날...
내가 뭘 어쨌다고.. 내가 무슨 핵을 쓰는 것도 아니고...
뭔 뻘짓을 하길 했나... 욕을하길 하나...(욕은 상관없나?;)
원인은.. 여러모로 뒤져보니 원룸에서 쓰는 공유기 상에서 언늠이 IP Ban을 당한듯...
킁.... 나 스트레스 해소할 때 어떻하라능.......
(IP Ban 이거 풀리긴 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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