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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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 사명을 발견하고,
삶의 가치관과 자신의 비전에 따라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월별 계획 및 주간 계획,
나아가 일일 계획에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만들어 낸.. 다이어리가 아닌 '플래너' 다...'
라고 하지만..-_-
처음에 쓰면서 느끼는 점은
스스로의 생각이나, 명언, 내가 사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적어놓는 걍 다이어리일 뿐이였습니다..ㅎㅎ
4개월 정도 사용하고 나서 느끼는 점은,
이 자그마한(?) 녀석이 제 생활이 되어버리는군요..^^
제 모든 생각과 생활이 담겨 있는
요 녀석이 저만의 보물이랄까요?
한 달 전만 해도 '니 보물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엔
'제 PC 하드'입니다.라고 대답했지만..
어떤 HD, SW보다 제 스스로의 생각들이 적힌
요 다이어리가 '제 보물'이 되버리는군요.
요즘엔 문득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언젠가 책을 꼭 써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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