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권 가상화 도입]금융권, 주전산기로 가상화 적용 확대된다 NT에서 유닉스로 확대… 파일럿 시장은 MS가 선점 가상화 기술에 대한 금융권의 적극적인 모색은 관련 IT업체들에게 시장 확대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금융권의 가상화 도입은 철저하게 '필요'와 '안정'의 논리가 지배하고 있어 IT업체들의 희망대로 발전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우선 금융권의 가상화 도입은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서 제외된 부분에서 시범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상화가 안정성 부분에서 아직 금융권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따라서 금융권의 가상화 도입은 NT 서버를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농협이 일부 NT서버에 가상화 기술을 도입해 서버통합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도 NT 서버에 대한 가상화 도입을 지난해에 끝낸 상황이다. 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