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까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무대륙 홍대하면 클럽만 떠올리던 시절..대략 2002년 정도? 영국에서 귀국한 친구놈 홍대구경 시켜준다고 데려갔다.. '나만큼이나 특이한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호기심도 넘치는 이놈을 어디로 데려가야하나..' 한참 갈등하다가 데려간 곳.. 따지고 보면 내가 데려간 것도 아니고 지가 지나가다 고르더라.. 단지 이름이 맘에 든다고..-_- 이 곳의 느낌은..아담하고 분위기가 있는 곳? 뭐 고급 레스토랑이나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이면 잘 모르겠다만.. 이 곳만의 분위기는 '나비도 꽃이였다..'와 비슷하기도 하다.. ( 갠적으로 앉아서 뒹구는걸 좋아해서 맘에듬! ) 그리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꽤 유명하더라..-_- 나만 아는곳인줄 자랑질하다간 큰코 다칠뻔.. 작업실이었다던 그 곳에서는 빈티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 더보기 홍대 까페 B+ C- 자주 오지 못하던 그 시간 동안.. 꽤나 많은 것들이 바뀐 홍대.. 이건 뭔가..? 벽에 그림 그려놓는 것이 대세인가.. 참 ..이쁘다..^^ 맛나는 와플..하트 참 이쁘네..^^ 맛도 굿!! 커피맛은 그저 그냥..So So. 더보기 은하수 다방 은하수 다방 ^^ 풀 네임은 '몽마르끄 언덕 위 은하수 다방' Cafe 내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