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누구맘대로죽으라는거냐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생이 미치고, 죽어야 하는 현실.. 이올린에서 블랙스톤님이 올리신 글을 읽었습니다. 바로가기 책 제목이 참 자극적이군요.. (우선 저는 읽지 않았다는 것을 밝혀 둡니다) 언젠가부터 서점에서는 책을 보기만하고, 구매하지 않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소위 '낚이는' 문제에있는데.. 제 심장을 울려 줄만한 양질의 서적을 사러 가서는.. 꼭 저런 제목에 낚여서, 엄한 책을 사오곤 한 게 한두번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노이즈 마케팅' 을 해보자는 것인양 저런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는데, 대부분의 저런 자극적인 제목의 책들은 아류이거나 별 내용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자극적 제목을 단 책들에 대해서 제일 짜증나는 일은.... 저자가 여기저기서 보고 들은 일들만 나열하면서.. 막상 내용은 두리뭉실하기 짝이 없는 경우입니다.. ex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