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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husiast

소니NW-E016(4G) 립스틱

대략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쓰던 MD..

바로요 녀석이다..(뭐..지금이야 골동품 취급을 받게지만...)

Sony 848과의 적절한 조합을 통하여 가공할만한 저음을 보여주던 녀석임..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어떤 기기엣도 880이 들려주던감동을 겪어보지는 못하고 있다..)

무척이나 개인 취향 스러운 푸념인듯..^^

획일적인 녹음방식인 Sonicstage를 통한 녹음박식은...

정말로 뭣 같았다.. (참으로..!#%^#$&#$%$*$^*!!!!!!!!!!!!!!!!!!!!!!!)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며..날 짜증스럽게 만들었고..

그때문에 팔아부러따..전역과 동시에 후임에게 Pass..-_-;;

근 2년간은 말그대로 집에서나 PC로 음악을 듣고 살았다만..

꽁돈이 생긴 관계로..(구지 말하자면 인턴월급..-_-) 질렀다..

뭐 지른것도 아닐정도로 음향기기치고는 꽤나 싼 가격이다만..;;

바로 요녀석소니NW-E016(4G)

상세한 스탯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기에..퍼왔다..물론 불펌으로..

가격은 소니치고는 꽤나 저렴한..124,370원 (4G)

요 녀석이 만족할만한 소리를 들려줄까..?하는 의구심을 아직 떨쳐버릴수는 없다만..

스스로 막귀가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겨대는 내 귀를 위해..

Sony MDR888 요 녀석도 질러놨다..(부디 궁합이 맞길 바라며...)

예전에 MD시절..세번 정도 새로사야했던 내구성 0%의 이어폰이지만..

소리는 참 깔끔했다..깔끔하다기 보단 무난하단 표현이 옳을 듯..

요놈은 개별구매해야하는 목걸이..

소니코리아에서는 정식수입은 절대 안할꺼란다..

때문에 애석하게도 온라인쇼핑몰에서 10000원이나 뻥튀기한 35000에 판매되고 있더라..

(하튼..맘에 안든다..걍 좀더 가격을 올리더라도 끼워서 주던가..)

요녀석은 클립이라는데..25000...완전..플라스틱 쪼가리 장사다..

소니 이러면 혼난다..

욘석은 암밴드..운동하면서 들으라고 하지만..

구지 필요하진 않을 듯..요녀석 역시 뻥튀기된 35000..ㅆㅂ..

제발 부탁하건데..한국에서 SONY STYLE을 운영하려면..

악세사리나 상품이나 좀 갖춰놓던가..고객이 봉이냐..??

뭘 믿고 그러는지는 모르겠다만..소니의 네임밸류도 이미 막장인듯..

내가 구매한 이 제품에 부디 후회하지 않길 빈다..

후기는 집에와서 한 일주일 써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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