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Etc

EBS Abbey Road Live


 EBS에서는 Abbey Road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BS 스페이스'라는 음악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Abbey Road Live'라는 미국 선댄스 채널의 프로그램을 자막을 입혀 방영한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1부가 마무리되었고, 현재 2부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라이브로 듣고 볼 수 있는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최고의 뮤지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 참여 뮤지션과 방송정보, 릴정보 등을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D화질의 릴 정보이니, 잘 찾아보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 Abbey Road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EBS에서 2007년 11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되고 있는 음악 다큐멘터리 애비 로드 라이브(Live from ABBEY ROAD)는 2007년 초 영국의 채널4를 시작으로 미국의 선댄스채널에서 방송 되었던 12부작 음악 다큐멘터리이다.

 제목인 애비로드는 유명 뮤지션들인 비틀즈나 핑크플로이드 등이 앨범 작업을 했으며 지금도 모든 뮤지션들이 한번쯤 작업해보기를 꿈꾸는 영국의 유명 스튜디오 이름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여러 장르의 유명 뮤지션들을 섭외(출연자들 명단을 살펴보시라. 입이 떡!!벌어진다), 리허설과 레코딩 과정, 간단한 인터뷰등을 곁들여 진지하게 음악 작업을 하는 그들의 모습을 가감없이 진솔하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이다.

 음악다큐인 만큼 레코드같은 음향을 충실히 재현하는데 역점을 뒀다고하며 영상 또한 35mm HD카메라로 촬영하여 뮤직비디오나 영화를 감상하는 듯, 듣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봐야하는 보석같은 다큐멘터리이다.

 <애비 로드 라이브>는 올해 초 영국 채널4를 시작으로 미국 선댄스 채널에서 방송됐던 <Live From ABBEY ROAD>를 원작으로한 총 12부작의 음악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비틀즈’와 ‘핑크 플로이드’ 등의 앨범 작업으로 유명한 영국의 ‘애비 로드(ABBEY ROAD)’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매 회 평균 3개 팀, 총38개 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이들의 리허설부터 레코딩 과정, 인터뷰 등을 탄탄하게 엮었다.

 유서 깊은 음악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만큼 ‘음향의 레코딩化’를 충실히 재현해냈으며, 35mm 필름을 이용한 HD촬영은,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을 그에 알맞은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것 못지 않게, 연주 중간 중간 들려주는 그들의 사적인 이야기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비틀즈가 녹음 한 스튜디오에 내가 서다니..”라는 탄성부터 “음악 하려고 교사직도 뿌리치고 나왔다”는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뮤지션들의 솔직하고 순박한 모습이 여러분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