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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마이클만 (Michael Mann)

자질구레한 설명은 생략하고..
'마이클 만'
 감독 작품 중 내가 본 영화들은....

< 라스트모히칸 ( 1992) >

< 히트 (1995) >

<알리 (2001) >

< 콜래트럴(2004) >

< 마이애바이스 (2006) >


<히트>와 <알리>는 별거 없었다..

히트가 명작이라고 다들 추천하더라도..
알리는 기대치에 비해 많이 약했다고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꽤나 별로였다는..
(암튼 두 영화를 보면서 오랜만에 꾸뻑꾸뻑 졸았음..;;)

하지만, 내게 있어 마이클 만 (Micheal Mann) 감독이
소중한 이유는..

영화음악(OST) 이다..

음악을 좋아하면서도..
영화보는 중에 딱히 집중해서 듣지는 않는데..


<콜래트럴> 때는 단지 영화와 참 잘어울린다 생각했었지만..
<마이애미 바이스>는 정말 좋았다..!!
(Linkinpark & Jay-Z를 원래 좋아하긴 한다만;;)

이 영화들의 음향 담당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찾아봐야죠;;)

알리같은 영웅담이 아닌,
액션이라는 장르로 뽑아낸 음악들 중, 나이트, 바를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은
정말 탁월한 감각이 돋보인다..

뭐 물론 이 사람 영화야..
 돈을 쳐발르고도(?) 무척이나 가볍기로 유명하지만..

음악만은 참 빠져든다..

영화를 골라봐야할 때 한번쯤 생각하게되는 감독..
(근데 '만'님 영화는, 정말 뻔하고도 내용이 없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