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원

아이와 성인의 차이점은 해야 하는 일들을,
해내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설(?)을 제시해주는..책이랄까요?

제가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책입니다..^^

전설의 사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의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연봉에 연연하지 말고 회사를 위해 온몸을 불사르라'입니다.

직장생활은 돈때문이 아니라 철저하게 배움의 관점,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관점에서 선택해야 한다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입니다.

갠 적으로 이런 저런 책을 많이 봅니다만..(물론 관심 분야뿐이지만..;;)

간결하게 자기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인 책입니다.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해야 할 때,
항상 차선책인다른 길은 꼭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몸이 편하면 나이가 차고, 회사상황이 힘들어질때...

그때부터 감당하기 힘든 진짜 고생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라는 저자의 얘기이죠.

저자의 2년만의 저서이며,
 발간 2개월만에 10만부를 돌파했다는 것,

그리고 일본 아마존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는 기록했다는 것이
꽤 멋진 기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