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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Rokmc ( Republic of Korea Marine Corps ) 나의 스무살 시절 .. 어디서 무얼 했느냐 묻는다면.. 강화의 억센 바람 맞으며.. 조국을 가슴에 안고.. 내 젊음을 다 바쳤노라.. 말하리라.. 내 주변에서.. 오로지 아버지만이 응원해 주시던..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위의 엄청난 반대를 무릅써야만 했던.. 해병대를 지원할 때..그 떄로.. 그 때의 그 마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한살 한살 먹어가며.. 세상과 타협하면서.. 잃어가는게.. 정말 참 많다.... 더보기
해안선 ( The Coast Guard ) 해안선 (The Coast Guard) 감독 김기덕 출연 장동건(강 상병), 김정학(김 상병), 박지아(미영) 개봉 2002 한국, 94분 평점 "까라면 깐다... 까래서 깠는데..." 이 영화의 메인 카피다.. 뭐 여기까지 공감은 한다만..;; 장동건의 연기력 변신이 돋보인 영화.. 우리나라 군대의 현실에 대한 영화.. 요렇게만 받아드리기엔.. 군대라는 특수한 공간의 희화화와.. 현실성과 개연성의 허술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병대가 무척이나 왜곡 됐다는 점에서.. 보는 내내 심기 불편하심.. 해병대 출신인 김기덕 감독이 욕심을 부렸더라면.. 훈련장면이나 부대내 장면등을 조금 더 생동감있게 담을 수 있었을꺼 같다는 아쉬움 혹시..주제에 집중하기 위해서 자제..? 항상 느끼는.. 더보기
강화도 해병 나의 스무살 시절 ..어디서 무얼 했느냐 묻는다면..강화의 억센 바람 맞으며..조국을 가슴에 안고..내 젊음을 다 바쳤노라..말하리라..제 홈피에서 건져온 제 사진입니다.해병대 말년에는 별걸 다 할수가 있읍죠;;군대를 늦게 간편이라 정확한 기수를 밝히면..나이 관계 되서항상 복잡해진다는..^^ 더보기
해병대(ROKMC) 영상 오랜만에 보니 참 반갑네요..군대 있을 때 생각도 나고..^^낫가오리, 워커, 훈단..ㅎㅎㅎ"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해병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이 말로 버텨온 2년이 새록새록 기억도 나고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제 후배나 주변에서 동생들이 군대 갈때 즈음엔 항상 이런 얘기를 합니다.."남자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야합니다. 뭐 선택이라기 보다는 필수이죠.저 역시,군입대를 놓고 갈등하는 지금의 당신과 같은 모습이였지만..남들 다 가는 육군에 가느니, 남들과 똑같기 싫어서 해병대를 선택했었습니다.당신의 지원에 의해 해병대를 다녀오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어른에 대한 예의, 강한 정신력, 참고 인내하는 방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그 무엇보다도 자부심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