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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 떼창의 추억 ]다시 보는 메탈리카 내한공연,











벌써 2년도 더 지났지만.. 볼 때마다 그때의 감동이 되살아나는군요..

들어갈 때는 얌전하던 분들이, 공연 후에는 무슨 '폭도' 같였다는..


저도 당시 여친만 없었더라면, 그 흥분의 도가니탕에 합류 했을텐데..그 기억이 아숩네요..

MLBPARK 불펜에서 우연찮게 봤는데, 예전 생각이 물씬 나는군요..

곧 신보를 가지고 돌아온다는 소문이 가득한 황제의 귀환.. 기대됩니다..^^



Ps. 공연 후, Metallica가 외국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런말을 했더군요..

"관객들이 기타솔로부분을 입으로 따라했다. 등골이 오싹할만큼 전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