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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월 5일, 내일자 만평 경향신문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새전북신문 전북매일신문 프레시안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브, 24일 한겨레 만평 참 대단하다는.. .-_-b 더보기
내일자 한겨레 만평 + 경제 위기 주가는 1300을 하회하고 환율은 1400 을 바라본다. 그런데도 현상황이 위기가 아니란다. 주변건물에 불이나서 아우성이고 소방차들이 정신없이 다니는데 우리극장은 불끌물이 충분하니 걱정말라고하는 극장주가 있다. 결국불이 옮겨붙었는데 바가지로 불끄려다 극장이 30%가 넘게 타고있다. 연기(주가하락)와 열기(환율)가 가득한데도 관객들이 웅성웅성 하니까 . 불을 충분히 끌수있으니 안심하라고 한다. 지금 탈출하려하면 오히려 깔려죽는 사람이 더 많단다. 그러니 "불이야" 하고 소리치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단다. 자기가 불낸것이 아니므로 깔려죽어도 책임이 없단다. 스크린에는 시원한 파도와 백사장이 상영된다. "우리는 불을끌수있는 물이 충분합니다.동요하지 마세요" "여러분중에 생수병 가지신분들은 좀 모아주시면 좋겠.. 더보기
풍자로 가득한, 경제 관련 만평 요건 보너스.. :D 더보기
현 경제상황을 말해주는 신문만평 예전에 IMF 전례로 비추어보아..이 맘때쯤에 정부는 이런 성명을 내죠.. '걱정말라 경제위기 아니다.' '언론은 선동말라!!' '군중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경제에 대한 예측이라는 것은.. 기존의 공식, 모델을 통한 분석 과 상황에 대한 해석 에 불과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는 에 따르면.. 여론은 각자의 Fact에 대한 해석보다는.. 다수를 따라게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말은 '밑져야 본전 식'이 아닌 '묻어가자'의 형태라는 이야기인데.. 모든 언론사와 경제 전문가, 교수님들이 '불안하다', ' 방법이 옳지 않다'라고 하는 것이.. 꼭 여론을 형성하여 군중심리가 작용한 것만은 아니라 느껴지네요. 그들의 이야기대로라면.. '튼튼해진 우리 경제에 위기는 없다' 전 이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