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태터앤미디어 블로그 네트워크 포럼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2009 태터앤미디어 블로그 네트워크 포럼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Posted at 2009. 1. 25. 15:52 | Posted in + Enthusiast


 이미 정원 120명이 꽉꽉 들어 찬지는 오래이고, 대기 번호도 80번까지 이어지고 있는..
 ( 현재 저도 대기번호 58번입니다만..-_- )

'2009 태터앤미디어 블로그 네트워크 포럼' 입니다 :D

간단한 정보만 소개해 드릴테니,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시길^^

  1. 형도 신청하셨군요! 제가 뺀다고 형이 갈 수 있지는 않겠죠? ㅠㅠ
    31일에 다른 행사랑 일정이 겹쳐서 참석을 못할꺼 같은데 말이죠..
  2. 우리 합숙하느네 옆에서 하던데+_+
    대학생들 분위기는 아닌것같고...
    그저 치즈케잌만 보였다는+_=ㅋ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샨새교(티스토리)의 사이드바 테러샨새교(티스토리)의 사이드바 테러

Posted at 2008. 11. 23. 14:06 | Posted in + Etc






벌써 네번째 군요..

샨새교가 블로그 사이드바를
 또 말아드시다니.....


한번은 내 실수?
두번째는 이상하네..?
세번째는 장난하나..?

네번째 겪고나니..
이사를 가라는건가...?
싶군요...





갠적으로는 신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샨새교 Evangelism을 실천하였고..

온라인상으로 초대장도 거침없이 배포하였으며.. 나름 열심히 활동했구만....


짜증이 속출하는 군요.. 이게 저만의 문제라면 특정 스킨이나 제 관리의 잘못인가 싶겠지만..





http://early3163.net/683#comment3385268
http://flowingheart.tistory.com/94
http://terrie.tistory.com/42


요기를 가보면 아시겠지만.. 샨새교에서 엄청난(?)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는... 

 꼭 뭐.. 너무나 힘들지는 않습니다만.. 너무 귀찮잖아요....
언제 또 사이드바 설정하고 일일이 경로설정을 다 해주냐고요.....

(나... 배너만 10개 인데......)
  1. 이 놈들아!!! 기능 추가보다 안정화를 먼저 해줘!!!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티스토리, 그리고 초대장 & 블로깅티스토리, 그리고 초대장 & 블로깅

Posted at 2008. 10. 24. 14:55 | Posted in + Etc





저도 그랬듯..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치곤 합니다..







그 다음엔 이런 고민을 하게 되죠.. 어디서 해야할까..?



여기서 대부분의 선택은 'NAVER' '티스토리' 인가요? (제 경우에는 그랬었다는..^^)



네이버의 경우에는 방대한 자료와 접근성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UI가 뛰어나고, 라이트블로거와 헤비블로거가 다양하게 분포해 있죠.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UI 측면이나 유저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개인의 입맛에 맞춰 블로그를 꾸며가고 운영할 수 있는 점과 엄청난 내공의 분들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Google과 Daum쪽에서의 유입도 많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티스토리를 선택하신분은 초대장를 요청하시죠.

초대장을 구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지인이나 검색,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운영하는 공개초대장도 한 방법입니다.

제 경우에는 과거 제가 운영하던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초대를 해드립니다..^^

뭐 Free라는 혜택이기도 합니다만..
제 나름 열심히 운영하시길 바라고 교류가 있었음 해요!! 라는 메세지도 열심히 적어서 보내죠..


지금까지 총 서른분 넘게 초대를 해드렸었는데.. 막상 초대 메일을 수신조차 안 하신분도 많더군요;;
그리고 블로그만 딱 만들어 놓으시고, 운영 안하시는 분도 많고요;;

( 아래 사진에서, 미수신자는 삭제했습니다 )




이 분들 중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은 세 분도 안 된답니다;;

대부분 스킨만 만들어놓으셨을 뿐이고, 한 두개의 시작을 다짐하는 글이나 無포스팅을 이어가고 계시죠..


뭐 그분들을 비난하거나.. 제가 왈가왈부 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많은 분들처럼, 저 역시도 정성껏 마음을 담아 초대를 해드렸는데.. 매번 그냥 1회성으로 끝나버리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유가 무엇일까 제 나름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보면 티스토리에서 즐겁게 블로깅을 할 수 있는 해법일 수 도 있겠군요 :D



우선 '안습방문자' 가 첫번째 이유겠군요..
 
저는 처음에 150개 가량의 네이버 포스트를 옮겨왔음에도.. 하루 5명도 채 안되더군요..;;
이사 후에 어느정도 포스팅을 시작하니.. 매일 30명정도의 증가세를 보았다는..

이건 컨텐츠를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블로그에 'Theme'를 입히는 방법이기도 한데, 예를 들면 'Trend',' 이슈', '뉴스'를 제공한다면..
꽤나 많은 방문자가 생기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자신의 생각을 담아 Fact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적어놓는다던가..
'피드백'이나 '링크'를 이용하여 다양한 컨텐츠와 연계하는 것도 꼬ㅒ 많은 방문자를 불러온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1회성 방문자 같아서 'Top Issue' 쪽은 잘 안건드린답니다만..
'Top Issue'를 선점하면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곤 합니다.



두번째는 '자신만의 색깔' 이라고 생각됩니다.
Web 2.0 시대인 것을 지적하지 않더라도, 지금은 수많은 개인미디어에 의한 소통의 시대죠.

포털이나 신문사의 기사는 네티즌(블로거)에 의해 재가공되고, 그 정보는 'Longtale'에 의해 계속 순환됩니다.
그 정보가 1회성인것도 아니죠? 과거 정보를 찾으면 도서관을 가서 과거 신문을 뒤져야 했지만..
현재는 키워드만 가지고도 과거의 유산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을 DB라 칭한다면, 자신만의 'DB Theme'를 가지는 것이 블로그의 색깔이겠죠?
'경제'라던가 '패션', '광고', '트렌드' 등 자신의 관심사를 '블로그 색깔'로써 주입하는 과정이 가능하다면..
생각하는 것 이상을 보게 되 실지도 있겠다 싶군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소통' 이라고 생각합니다.

2MB가 가장 못하는게 이거죠? 촛불집회에서 'None Commucation Peak Point' 를 찍었고..
 지금도 강만수씨와 대운하 문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만..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나름의 해석을 해보자면, Commucation의 장소를 까페에서 블로그로 옮겨가는 방법입니다.

지인이나 친구, 동료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는 방법이죠^^
블로그를 방문하여 그 사람의 관심사 생각을 관찰하고, Fact에 대한 시각차도 살펴보고..
토론도 하고..뭐 이런거랄까요?ㅎㅎ

타인의 블로그의 수많은 포스트 중..한 개의 댓글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꽤나 큰 영향력을 준답니다.
단순한 답방이 아닌, 나름의 Responsibility를 부여한다 랄까요? 

이렇게 쌓인 인연을 오프라인까지 연계한다면..정말 생각지도 못한 분들과도 인연이 닿고..
저처럼 '이어령' 前 문광부장관님까지도 인연이 닿는 사태(?)가 발생한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이 허접하지만(?)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뭐..남들이 노력한만큼 못 알아봐주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는것 같습니다.

일단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 글쓰는 실력(지금은 엄청 부족하죠;;ㅎㅎ), 그리고 세상을 보는 나만의 시각 등등..


뭐 이 정도만 배우면서도 매우!! 만족한답니다. 이런걸 어디가서.. ^^;;



Ps. 아는 후배가 블로그에 대해 물어보길래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D





  1.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에 글 읽고 흔적 남겨봅니다.

    역시 고유한 테마...가 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야 그냥 개인 홈페이지 쓰다가 관리 문제때문에 설치형으로 전환한 경우라 뭐 소소한 이야기만 쓰고 있어서, 몇몇 지인들 밖에 안오긴 하지만요 ^^;;

    글에서 소통을 강조하신데다가 태그에 '이거 적느라 은근 힘들었다' 라고 써있으니 그냥 가기 힘들어서(?) 꼬리 남기고 갑니다. ^^
    • 2008.10.24 22:55 신고 [Edit/Del]
      저 역시도 딱히 테마는 없답니다^^;;
      저도 제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 생각을 정리하는 용도로만 사용중이라;;

      댓글 감사드립니다^^
  2. 조립꼬북
    호랑군님과 같은 이유로... 꼬릿말을.. ㅋㅋ
    블로거로서의 경험도 없는데 티스토리의 장단점을 분석하려니 힘이 드는군요...;;
    '티스토리 분석'으로 네이버 검색한후 최신순으로 정렬하면 5페이지에 나온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_-;;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블로그와 같은 개인 홈페이지를 꾸준히 관리하는 분들께 진정으로 대단함을 느끼는 바입니다 ^^;
  3. 흠 이번에 티스토리로 넘어와서 블로그를 꾸밀려고 하는 1인입니다
    저도 어느분이 초대를 해주셔서 운영을 하게 되었는데
    만약 제가 다른분을 초대할려고 할때 초대장은 어디서 구하게 되나요 ㅇㅅㅇ?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대통령과의 대화' 대학생 패널의 후기`대통령과의 대화' 대학생 패널의 후기

Posted at 2008. 9. 15. 00:28 | Posted in + Enthusiast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열 통제속 무늬만 <대통령과의 대화>

            패널로 다녀온 촛불 대학생의 참가 후기

성지현       

 지난 9일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 있습니다!’가 5개의 방송사에서 생중계됐다. 나는 거기에 섭외된 5명의 패널 중 한명으로 참가했는데, 촛불집회에 참가한 당사자로서 대통령에게 질문을 하는 역할이었다. 촛불 시민들을 구속 수배하고, 경찰이 두 당 2~3만원으로 인간 사냥을 하도록 부추긴 당사자가 국민과 ‘대화’를 하겠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이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토론회에 나가서 촛불들의 분노를 조금이나마 표현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겠다’던 프로그램 취지와 달리 시작 전부터 청와대 외압설이 언론들에 보도될 정도였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청와대는 촛불 집회를 진압한 전경을 촛불시위 관련 질문자로 섭외하라고 요구했고, 장미란 선수를 패널로 부르라고도 했다고 한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나의 질문도 사전부터 간섭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프로그램 기획 상 질문지를 먼저 보내기로 되어있었는데, 처음에는 분량에 대해 문제 제기가 들어와서 수정을 해야 했다. 이후에는 ‘백골단’이라는 표현, ‘후쿠다 총리는 20%로 사임했는데, 대통령은 자신이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내용 등을 문제 삼아 질문지를 수정하게 했다. 몇 번을 수정해도 내 질문지의 내용이 크게 바뀌지 않자, 심지어 나중에는 방송사 측에서 짜놓은 스크립트를 받게 되었고, 내용 검열이라고 항의를 하자 ‘발언 내용이 프로그램 기획 상 맞지 않다’는 이유로 패널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는 협박성 얘기까지 들었다.

 프로그램 녹화 당일, 5명의 섭외 패널들에게는 ‘사전에 보내줬던 질문지를 정리한’ 문서가 전달됐는데 역시 거기엔 내가 보내줬던 질문이 아니라, 비슷한 단어를 사용했지만 내용이 다른 누군가 사전에 짜놓은 질문이 적혀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패널도 마찬가지여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었다’며 분명히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녹화 장소로 들어갈 때는 더 가관이었다. 위험한 금속이 있는지를 알기 위해 ‘간단하게 검사 한다’고하더니, 경찰들은 내 가방을 열어서 소지품 검사까지 했다. 완전한 인권 침해였다. 게다가 심지어는 가방 안에 있는 종이들을 꺼내서 내용까지 읽으려 했다.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촛불 집회에 관련한 진보적 언론들의 기사를 스크랩해 놨었는데, 그것을 보고는 날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섰고 난 거기서 또 경찰과 싸워야만 했다. 

 토론회장 안은 긴장감으로 팽팽했다. 생방송을 앞두고 스텝들과 기자들은 날카로웠고, 곳곳엔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방송 경험이 없는 국민 패널들은 그런 분위기 속에서 더욱 위축되어있었다. 간단하게 리허설이 두 번 정도 진행이 됐다. 나는 더 이상의 마찰이 너무 피곤해서, 원래 내가 생방송에서 했던 발언보다 결국 조금 더 ‘공손’하고 무난한 발언으로 리허설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리허설 도중 틈틈이 생방송에서 할 진짜 하고 싶은 발언과 추가 질문을 준비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시간이 가고, 방송이 시작이 됐다. 무엇보다도 100분 동안 이명박의 얼굴을 보면서 그의 뻔뻔한 거짓말을 듣는 것은 여간 괴로운 일이 아니었다. 이명박은 국민들의 얘기를 듣기는커녕, 계속 동문서답으로 자기 말만 해댔다. 전문가들과 국민 패널들이 추가 질문이 있었는데도, 대통령이 시간을 지키지 않고 계속 말을 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시간이 모자라 잘리기 일쑤였다. 준비했던 발언을 아예 하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촛불 집회를 탄압하는 것이 정부의 소통이냐는 내 질문에, 이명박은 능글맞게 웃으면서 “주동자는 아니죠?”라며 뻔뻔하게 “촛불집회가 소수의 불법, 폭력적으로 변했다. 불법, 폭력은 강력하게 법에 의해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 답변에 ‘아직도 주동자 운운하다니 한심하다, 당신이 이야기하는 법은 누구의 법이냐, 천문학적인 횡령 배임 탈세 혐의를 받았던 재벌총수는 통 크게 815 때 사면해주고, 민심을 대변한 촛불 시민을 잡아가냐, 전과14범 주제에 누구에게 법을 운운하는 거냐’는 추가 질문을 꼭 하고 싶었는데, 역시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약속했던 추가 질문 기회를 얻지 못했다. 프로그램 측은 애초에 나에게 질문을 수정하는 대신 추가질문 기회는 꼭 주겠다고 약속까지 했던 터였다. 나는 대통령이 대답을 하는 동안 연신 아나운서에게 손을 들고 추가 질문을 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결국 기회를 얻지 못했다. 프로그램 제목은 분명 국민과의 ‘대화’였는데도, 결국 패널들은 문제를 제기할 충분한 시간도 보장받지 못한 반면, 이명박은 선문답처럼 논쟁을 회피하고 자기방어 논리를 펴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다.

 방송이 끝나고 나오는데, 매우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KBS 앞에는 촛불 시민들이 아직 남아있었다. 촛불들을 보니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그냥 마이크를 잡은 김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나올걸, 하는 후회가 됐다. 조계사에서는 70여 일째 대책위 활동가들이 천막에서 농성을 하고 있고, 친구들은 경찰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연행이 되고, 평범한 사람들의 꿈은 망가져가고 있는데, 이명박은 웃으면서 자기 옛날 데모했던 과거 얘기나 하고 앉아있고, 난 그를 면전에 두고 충분히 말도 다 못하고 나온 것이 너무나 분하고 억울했다.

 한나라당은 이런 ‘대통령의 대화’가 “좋은 민심 전달의 기회였다”고 자화자찬했지만, ‘대통령과의 대화’는 나에게 다시 한번 저항의 필요성을 확신하게 할 뿐이었다. 평범한 사람의 꿈과 희망을 짓밟고, 강부자들만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이명박에 맞서 우리 촛불은 꺼지지 않을 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점 자체를 '옳다, 그르다' 에 맞추기보다..  <방법과 목적> 이라는 측면에서 생각을 해보면..



말할 사람과 듣는 사람, 대본은 정해져 있고,
'시골 마을 방송' 식으로 누군가는 떠들고, 누군가는 생각없이 귀만 열어야한다면..

이 것은 대화,소통이 아닌 화자와 청자가 명확히 구별되어 있는.. 그냥 <연설>이죠..

화자는 정해진 각본에 따라 말을 할 뿐이고.. 누군가는 듣기만 해야하는..
 


왜 이번 프로그램 타이틀을 `대통령과의 대화' 라고 했는지 궁금해 집니다.

'대통령 각하의 연설' 이 더 알맞는 제목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Ps. '성지현'님이 올리신 글을 퍼온 것입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1. 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저도 그날 할 거 많은데도.. 꼭 봐야겠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죽치고 앉아서 지켜봤는데... 좀 이상하다 싶더라고요.. 뭐랄까.. 패널들이 너무 공손했달까.....;;; 좀 치고 들어오는 사람도 몇명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특히 촛불시위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분도 기억이 나는데, 그 분 말처럼 2명박대통령 답변이 참 어이없긴 했어요.. '주동자는 아니시죠?'..-_-;;

    ㅇ ㅏ.. 다른 패널분들도 후기좀 남겨주셨으면 좋겠는데.... 저도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2. 저 님 보면서 응원했어요. 이야, 정말 저런 질문 해야 되는데, 더 정확하게 폐부를 찌르는 질문들이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더군요. 이명박은 계속 둘러대고 엉뚱한 말만 하고...완전 쇼였고, 국민들의 응어리진 분노만 키웠을 뿐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님 덕분에 약간이나마 울분이 풀렸어요.
    힘내세요. 좋은일도 많이 생기시길...
    • 2008.09.15 23:01 신고 [Edit/Del]
      제 덕분에 울분이 풀리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많이 부족했겠지만..)

      역시 모든 일에는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군요..-_-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많은 분들이 패널로 참석하신 분들을 욕했지만..
      그 분들께도 이런 고충이 있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는 차원에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짜여진 '쑈'라는 말에 공감합니다..-_-
  3. 소(쥐) 귀에 경 읽기죠~
    • 2008.09.15 23:02 신고 [Edit/Del]
      문듯 의문이 드는게..
      측근이 문제일까요..아님 대통령이 문제일까요...?

      아무리 측근탓을 하려고 해도..이 정도면 느낄텐데 말이죠..-_-
  4. 자세한 뒷담화 잘 봤습니다. 이씨가 "주동은 아니고 참여만 했지요?" 라며 예의 그 비열한 "헤헤"거림을 할때 모니터를 부셔버릴 뻔했답니다. 물론 맹박이 얼굴 안보면서 시청하려(소리만 들으려) 무진 애를 썼지만, 흥미로운 질문이 나오길래 모니터를 봤을 뿐입니다.

    저항이 필요했다는 느낌만 커졌다는 말씀에 200%동감하고, 다시일어난 촛불은 좀 더 세련된 의식개혁으로 나아가야 하지 싶습니다. 이맹박정부의 똥냄새로 민심의 폭발이 정점에 달한 시점의 교육감 투표율이 15%라는건 국민의 대가리가 썩었다는 반증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 2008.09.16 20:09 신고 [Edit/Del]
      과격한 단어를 쓰시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순화해서 말씀하셨으면, 좀 더 쉽게 공감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D

      교육감 투표율이 낮았던 문제의 가장 큰 책임은..
      투표권자, 즉 국민 스스로에게 있겠지만..
      정치판과의 괴리감 부분도 생각해보아야 할 듯 싶습니다.
      (이 부분은 길게 쓰자면 끝이 없을 듯 싶네요..^^)

      선거자체에도 문제가 많았죠..
      정치권이 개입되고..'진보'냐 '보수'냐 식의 색깔논쟁..
      '강남은 누굴 뽑아야돼고, 강북을 누굴 뽑아야한다'는 식의 이야기까지..
      저부터도 교육감 선거가 나와는 다른, 지들 밥그릇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투표는 했습니다 :D)
  5. 어느 조직에서든 리더가 온화하지 못하고 버럭하는 성격이라면, 이미 그것만으로도 독재자가 된 것이죠. 그 비위를 거스릴 사람은 잘리거나 쫓겨날게 뻔하니까요. 리더의 인간됨됨이가 이렇게 중요한 부분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 2008.09.16 20:15 신고 [Edit/Del]
      예전에 한 세미나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리더쉽'란 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다.

      '아집'이란 자기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내세우는 것이다.
  6. 그리고 어설픈 웃음이나 의식적인 미소...
    이건 속으론 동의하지 않고 있음을 드러내는데...

    이런 것만 봐도 상대가 사실은 겉과 속이 다름을 알 수 있는 사항이죠.
  7. 재미있는 것은 이명박이 진행 중 자신의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행동과 몸짓이었습니다.

    첫 번째는 시사인 기자분의 강만수 관련 질문에 코와 얼굴을 만지면서 자신의 정책적, 실무 라인의 약점을
    의식하고 감추고 싶은 욕망을 드러냈고...(이것은 현재의 위기적 경제상황이 그에게 커다란 아킬레스건임을 반영하는 듯 싶어요)

    두 번째...촛불집회 질문이 나오면서...주먹을 쥐더군요. 대화 중 주먹을 쥐는 행위는 반감이나 긴장의 표현인데...답변의 마무리도 불법적인 시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하더라고요.
  8. 기사로 떴네요...근데 이거 퍼온 글이신가봐요.
    어쩐지 남자분 블로그 같은데 이상하다 했지요.
    • 2008.09.16 20:20 신고 [Edit/Del]
      본의 아니게 오해를 샀네요;;

      '성지현'이라는 분의 글이며, 커뮤니티 사이트에 누군가가 올려 주신 글을 퍼온 글입니다.

      출처를 몰라서 못 적었는데..
      지적해 주신 부분 오해없도록 글 내용에 Ps.로 첨부하였습니다.
  9. 이런건 왜했는지...
    출장차 일본에 있었는데 밤에 인터넷 하다가 잠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답답하더군요...
    근데 위 글에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아무리 인정하기 어려워도 국가의 대통령이 있는 곳이니 보안검사(물론 메모 내용까지 읽는건 당연 오버죠-.-;; )를 강하게 하고 경찰을 배치하는 건 어쩔수 없는 일이었을 겁니다. 꼴통보수들은 우리들의 목소리에 대해 이런 부분을 트집잡아서 뭣모르는 어린아이들의 투정으로 매도하기도 하니 우리도 글 하나하나에 더욱 신경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08.09.16 20:26 신고 [Edit/Del]
      말씀해 주신 것처럼..
      대통령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만한 조치야 필수적인 것이죠..
      (싫던 좋던 한 국가의 대통령이니..-_-)

      하지만, '대화'라는 타이틀을 걸고..
      패널들의 질문마저도 사전에 검열한 후, 일일이 자신들의 비위에 맞춰 조정했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왜 '초청'까지 해서, 이러는지 모르겠군요..
      자기들끼리 박수치고 놀면 간단한 일을..
  10. 역시.. 그러면 그렇지란 생각이 드내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Me2DayMe2Day

Posted at 2008. 9. 8. 12:54 | Posted in + Etc
  • '초기 사운드로 돌아갔다!!' 식으로 광고하는만큼 멋진 수록곡들이 많구나..'Cyanide' 이거 물건인듯..(me2music metallica)2008-09-08 12:36:15
  • + 남들이 미투데이를 블로그에 연동 시키길래.. 블로그에 비해 덜 귀찮고 재미있는 듯..(블로그,미투데이)2008-09-08 12:37:23
  • + '게임 이론'의 심오함.. 모든 사람은 필연적으로 '나'를 먼저 생각한다!!(게임이론 이거_무척이나_재미있다!!!!!!!')2008-09-08 12:40:19
  • + 팝플라이를 만나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팝플라이 popfly)2008-09-08 12:42:04
  • +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 생각을 나누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인맥 MSP)2008-09-08 12:43:17
  • + 모두가 조금씩만이라도, '다른 분야에 대한 포용력'을 가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 좋아하는 얘기만 하고 있는 것은… 들어주기도 너무 답답해..(포용력 쫌!!)2008-09-08 12:48:09

이 글은 Elured님의 2008년 9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1. 근데..이거미투데이이건또모야? ☞☜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