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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1월 대규모 감원?

  네이버 메인의 뉴스기사로 올라온 내용입니다.
  우선 Microsoft社 측의 입장은 '풍문이나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하지 않는다' 라는 것 이라고 합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실질적으로 출처나 원문을 제시하지 못 한 루머의 성격이 짙다고 보여집니다. 


 창사 후 33년 동안 공적으로는 단 한 차례도 감원하지 않았던 MS가 이런식의 정보를 외부로 누출했을리도 없고..

 실적분야에서도 Vista의 실패아닌 실패를 고려하더라도, 운영시스템(OS) 점유율 90%, 브라우저 점유율 70% 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죠. 상대적으로는 비관적일 수 있겠지만.. 절대적인 상황으로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뭐..결론이야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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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파로 다국적 IT업체들이 줄줄이 감원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SW제국' 마이크로소프트(MS)도 이번달에 대규모 감원을 실시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MS는 오는 15일 전체 직원의 17%에 해당되는 1만5천명을 감원하는 조치를 밝힐 가능성이 있다고 씨넷이 블로그 'Fudzilla'를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월15일은 MS의 2분기 실적 발표 1주일전이다. MS는 또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에서 금융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브리핑도 갖는다.

'Fudzilla'가 전망한 감원 규모는 당초 루머보다 늘어난 것이다. MS의 감원폭은 초기에는 10%선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Fudzilla'에 따르면 이번 감원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조직은 MSN사업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MSN사업부는 요셉 메디가 마케팅 총괄로 투입됐고 MS는 계속해서 전체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를 이끌 경영진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