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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 3기> 나만의 공식 만들기

 

안녕하세요. MSP 3기를 준비하는 학생 여러분 :D

이 페이지는 MSP 1차 선발 주제인, '나만의 공식만들기'의 간단한 예제입니다.
 (참고 자료일 뿐이니.. 여러분의 창의성을 해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MSP 3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나 궁금한 점은,
MSP 커뮤니티 까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D


저는 마인드맵 -> Keyword 정리 -> 공식 만들기, 이 3단계를 통해 '나만의 공식'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저를 분석해 본 간단한 마인드맵입니다. 많은 정보들이 실려 있죠? 구체화 시키기 이전에 생각나는 순으로 나열하고 관련 카테고리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Visio 2007)

 이 중 저를 표현 할 만한, 제 머릿 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다섯가지 Keyword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1. 소통 :  누구와도 대화가 가능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능력. 이것이 바로 제가 갖고 싶은 '소통'이라는 능력입니다. 이러한 '소통'능력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맺어 가는데많은 도움을 주며 , 다양한 생각을 나눔으로써 사고의 틀도 넓혀 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소통'이라는 능력은 지금까지, 앞으로 저의 삶에 있어, (+)의 요인이 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2. 오지랖 : '오지랖이 넓다' 라는 말은 긍정적인 의미로도 부정적인 의미로도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오지랖은 지금까지 제게 많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는 항상 경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일들을 직접 찾아 다녔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인지를 생각하여 많은 경험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스스로를 차별화하기 위한 방법이 되었습니다.                                                                                         너무 일을 벌려놓는 탓에,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일들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므로 저는 이 오지랖이 제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3. 경청 : 삼성 이건희 회장의 가훈은 '경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항상 귀기울여 듣는 버릇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얻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열심히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는 '경청'의 습관은 제게 (+)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4. 우유부단함 : '우유부단하다 = 생각이 많다'라는 공식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제 단점 중 하나인 우유부단함은 제가 중요한 판단을 하는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하였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필요할 때나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그 타이밍을 놓치게 되어 피해를 보거나 후회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런 점들에 미루어 '우유부단함'은 제가 고쳐야 할, 제게 있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우유부단함'을 고치기 위해 보다 계획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선택의 순간에
주변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거나, 순서를 정함으로써 보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5. 도전정신 : 저는 무척이나 '도전적인 삶'을 살아 왔습니다. 그 목적은 '다양한 경험'이였는데,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이나 실패가 두려워 나서지 못하는 일들을 스스로 선택해 왔습니다. 각종 공모전에 도전하고 군대도 자원입대하여 해병대를 다녀왔으며,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것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도전적인 삶의 자세는 주변 사람들로 인정 받을 수 있고, 저를 발전시켜 나가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설명한 것을, 다음 공식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소통 + 오지랖 + 경청 + 도전정신 ) - 우유부단함

 저는 단지 이것 만으로 끝이 아닙니다. 위 뇌구조에서 빈칸으로 자리해 있는, 가장 큰 부분에는 무한대에 가까운  저의 '열정'이 숨어 있습니다. 제 열정은 앞서 제 장점인 (소통 + 오지랖 + 경청 + 도전정신)의 원동력이며, 제 장점들을 뽐뿌질 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제 열정에 무한대의 가치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더하거나 곱해도 그 가능성과 가치가 '무한대'인 바로 저라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저는 MSP 3기가 되어서, 우유부단함 따위는 보이지도 않을 만큼의 열정을 발산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MSP 학생들과 소통하고 오지랖을 펴가며 Partner로써 많은 것들에 도전 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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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자신을 공식화하면, 간단히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 듯, 부디 이 예제가 여러분의 창의성을 해치지 않기를 바라며.. ^^;;

멋진 MSP 3기 여러분들을 곧 뵐 수 있었음 합니다. 어서 도전하세요!! :D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MSP 3기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ms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