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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husiast

'Eluard'로 Google 정복하기 저를 블로그의 세계로 인도 해주신... (그 전에 네이버에서 생각 없이 운영 하긴 했었지만..) '멜로디언'님의 마케팅 강의 중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멜로디언' 의 단어를 검색하면 제 블로그가 검색상위에 랭크됩니다!!' 이 강의를 듣자마자 느낀 것은 '오오 부럽다!!' 와 '나도 꼭!!' 제가 닉으로 쓰고 있는 'Eluard'시인입니다.. 그것도 아주 유명하신..-_- ☞ 'Eluard' 정보보기 문득 Google 에서 제 닉을 검색해보니.. '전체 웹 문서' 의 경우에는 'Wikipedia'와 'Poemhunter'의 뒤를 이어 3등이군요 후후 ( Wikipedia를 꺽기는 힘들 듯...60억 대 1의 게임이죠..-_- ) '한국어 웹' 에서는 제 블로그가 1등이군요 ㅎㅎ 경축이군요 후후후 더보기
[후기] MSP 박팀장 사회공헌 CEO포럼 참석하다 지난 10월 16일(목), 광화문에 위치한 프레스센터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을 참석하기 위해서 였는데요, 가서 이래저래 찍었던 사진들을 짤막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 2호선 시청역입니다. 4번출구 쪽은 가본 적이 없었는데.. 꽤나 오래가야 나오더군요.. (시청앞에서 응원할때는 5번 출구죠^^) 짐도 바리바리 있어서.. 가다가 물품 보관함에 맡겼습니다 :D 광화문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의 전경입니다. 이 곳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다음의 세 회사이더군요.. '서울신문'과 '한국언론재단'은 프레스센터 내부에 있고, 'KOBACO'는 옆 건물입니다. 요즘 꽁초 단속 열풍(?)에 함부로 담배도 못 피우는데.. 입구 옆에 흡연장소가 있더군요.. 지각이였지만 여기먼저 들렸습.. 더보기
내일자 한겨레 만평 + 경제 위기 주가는 1300을 하회하고 환율은 1400 을 바라본다. 그런데도 현상황이 위기가 아니란다. 주변건물에 불이나서 아우성이고 소방차들이 정신없이 다니는데 우리극장은 불끌물이 충분하니 걱정말라고하는 극장주가 있다. 결국불이 옮겨붙었는데 바가지로 불끄려다 극장이 30%가 넘게 타고있다. 연기(주가하락)와 열기(환율)가 가득한데도 관객들이 웅성웅성 하니까 . 불을 충분히 끌수있으니 안심하라고 한다. 지금 탈출하려하면 오히려 깔려죽는 사람이 더 많단다. 그러니 "불이야" 하고 소리치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단다. 자기가 불낸것이 아니므로 깔려죽어도 책임이 없단다. 스크린에는 시원한 파도와 백사장이 상영된다. "우리는 불을끌수있는 물이 충분합니다.동요하지 마세요" "여러분중에 생수병 가지신분들은 좀 모아주시면 좋겠.. 더보기
[펌글] 다시보는 IMF 1997년 1월 23일 재계 자산순위 14위 규모의 대기업 '한보철강'이 자금난에 부도 처리된다. 한보철강의 부도로 계열사는 물론이고 수천 개에 이르는 하청업체와 거래업체, 또 한보에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들까지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며 부도 위기에 몰린다. 대한민국 외한위기 사태에 첫 신호탄인 셈이었다. 3월 18일, 재계의 26위인 삼미그룹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철강 경기가 좋았던 때는 12개 계열사를 거느리며 재계 17위까지 올랐던 그룹이었다. 삼미그룹의 부도로 100여개나 되는 삼미특수강 하청업체도 연쇄 도산할 위기에 놓였다. 4월 21일, 자금난을 겪던 진로그룹의 부도를 막기 위해 정부는 급히 부실기업정상화 대책을 내린다. 하지만 부실기업정상화 대책이 급박하게 추진되면서 제2 금융권.. 더보기
디시인사이드에서 퍼온 '둥신이 풋신탁' 꽤 재미있기도 하지만 주식에 대한 상식도 배워볼수 있는 글이랍니다. '디시 주식갤'에서 퍼왔습니다. :D 우리는 무언가 탁월한 실력을 갖춘 사람을 신이라 부릅니다. 오늘은 신이 된 인간의 이야기를 쓸까 합니다. 자기 혼자 신이라 우기면 그건 신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보고 인정하는 사람이 진정한 신이 아닐까요? 주식을 하는 사람 중에는 '내가 매수하면 하락, 내가 매도하면 상승' 이런 사람을 '인간지표'라 합니다. 오늘은 인간지표이자 신으로 불리우는 사람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의 이름 '둥글게' 그가 처음 주식갤러리에 나타났을때는 2007년 여름, 대한민국 주식이 2000을 돌파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주식갤러리의 많은 사람들은 그의 존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