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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골, 그 두번째 이야기



  운수골 그 첫번째 이야기는 '옛날 방식의 친환경마을, 화천 '운수골' 이라는 제목이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 보시길...

 링크 : http://beegees82.tistory.com/411
 
  지난주 목요일, 호우주의보라더니 이 곳 화천에는 엄청난 비가 오더군요.. (뭐 다른 지역도 비슷했습니다만..)
비가 그치고 계곡의 모습을 간단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DSLR에 망원 렌즈까지 달린 고급 기종입니다만
제 카메라는 아니다보니 건진 건 몇 장 없군요;;

 비가 그친 후, 운수골 계곡은 예전보다 더욱 맑아진 계곡으로 변신했습니다. 너무나도 투명한 계곡의 모습을 담아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D






▲ 발목이 아닙니다. 무릎 정도의 깊이랍니다^^


▲ 햇살이 물에 비친 모습을 담아보려 했건만..




▲ 제가 매일 발 담그고 쉬는 곳이랍니다. :D


 
▲ 위 사진과 같은 곳입니다. 조금 붉게 보이는건 제 문제인 듯..

▲  '티 없이 맑은' 정도로 표현 가능할 듯 싶군요




▲ 뭐.. 위 사진과 같은 곳 입니다.


▲ 성인 남성이 들어가면 머리가 잠길만한 곳입니다.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다이빙도 못(안?) 하고 있답니다;



아래는 Special Bonus..











▲  잠자리가 눈에 많이 띄는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이 오는 듯..
운수골의 가을도 무척 기대 되는 군요 ㅎㅎ



다음에 또 후다닥 나가서 후다닥 찍고 올려봅죠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