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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husiast

K부장님의 '실천-실행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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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S모 기업의 K부장님과의 맨투맨 술자리에서, 그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회사에서 제일 도움 안 되는 인간이 누군 줄 아냐?, 그건 바로 입으로만 떠들 줄 아는 직원이다!' 

 
 항상 '열정'을 강조하시고, 스스로를 형님이라 불리시기 원하시는(무려 30살의 나이차이가 있음에도!!) 그 K부장님은 항상 말로만 떠들지 말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를 하신답니다..



 K부장님의 말씀을, 부족한 글솜씨로로 옮겨보자면.. '탁상공론'을 하는 것만큼 시간낭비가 없으며, 말로만 떠들 줄 알고, 직접  실천하고 실행으로 옮기는데 주저하는 직원은 회사 돈만 받아가는 버러지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분께 찾아뵙고 술을 얻어먹을때마다 많이 배우고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저 역시도 입으로만 떠들 줄 아는(?) 사람 중 하나였지만, 이 분의 철학을 매번 강습(?)받으며 나름 꽤나 많이 바뀌었답니다. 남들보다 고되고 힘들지는 모르지만, 직접 눈으로 느끼고 발로 뛰는 게 그만큼 배우는 것도 많더군요. 또한 그만큼 많은 분들이 그 노력을 열정으로 인정해 주시기도 하고요.

 스스로 '난 정체되어 있다' 라고 느끼시는 분은, '실천-실행의 힘' 이라는 것을 느껴 보셨음 합니다. 추천드린다는 표현이 더 맞겠군요. 남들이 모두 입으로 떠들때, 직접 발로 뛰는 사람은 분명 그만큼의 '비교우위'가 있고. 그만큼 사회적으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을꺼라 감히 말씀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