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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husiast

< 카툰 > 새로나온 역사교과서의 문제




과장된 면이 있겠지만.. '교육'의 중요성 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불안불안하네요..

'금성교과서'가 사회주의 교과서가 되어버린 사실을 아시는분들도 많으실테지만..




왜이리 이 나라는 이념을 따지고 편가르기를 좋아할까요..

고등학교 시절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은 '다원주의'라고 배웠었는데.. 이 조차 무시당하는게 지금의 상황이니..







교육이라함은 나쁜것(?)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다양성객관성이 주가 되어야겠죠.




정권이 바뀐 이후로 꽤나 많은 것들이 바뀌어 가지만..

제 주변에서부터도, 이념문제나 색깔론으로 단체-개개인이 너무 양분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교육을 위한 이념' 을 가르쳐야지..

'이념을 위한 교육'이 되어가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 한국 사람들이 창의력이 없다없다 하는데.. 이 문제가 교육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닌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